대장내시경 검사로 진단이 가능한 질병

• 내치질
• 결핵성 대장염
• 궤양성 대장염
• 허혈성 대장염
• 대장 흑생증
• 대장 용종
• 조기 대장암
• 진행성 대장암

대장내시경은 언제 해야 할까요?

대장암 관련 학회에서는 대장이중조영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5년 주기로 다시 대장암 검진을 하고 대장 내시경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거나 폴립을 적절히 제거하였을 경우 10년 주기로 재검진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암이나 대장용종의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30세가 넘으면 꼭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용종을 절제한 분은 1~3년 후에 재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연령에 상관없이 만성 변비, 설사 등 대변 습관의 변화, 대변이 가늘거나 혈변 및 복부 팽만감, 복부 등의 대장증상이 있는 경우나 이유 없는 빈혈이나 체중 감소 등 위험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 발생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